뾰족마녀의 큰 세상(쑤니)

크리스마스는 지네들 생일도 아닌데 왜?? 야들은 지네 생일인냥 선물을 바라고 자유를 바랄까요?? 어린이날 챙겨줘~~ 이 한몸 으쓰려지도록 힘들어 낳아줬는데 그날은 또 지네 생일이라 챙겨줘~~ 맨날 나만 챙겨줘야하는 엄마자리가 서글픈 크리스마스였다죠. 근데 오늘부터 본격적인 방..

월남쌈은 아주 간단하게 소개한적 있길래.. 자세하게 한번 소개해봅니다. 보통 월남쌈하면 땅콩버터를 넣은 소스를 많이 즐기시는데.. 칼로리 걱정되고 좀더 톡쏘는 겨자의 새콤함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는 겨자소스 추천해드려요. 정말 최소한으로 있어야 할 재료만 선정해보았어요.. ..

[참치채소죽]15분이면 완성하고 남편이 인정하는 아침메뉴 아침에 든든한 한끼식사 고소하고 감칠맛이 좋아요!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주말 아침입니다 T-T... 하지만 오늘은 가을비가 왠지 반갑지 않아요~~(아침에 눈을 떠보니 ~ 벌써 비가 시작되었더라구요) 오늘 부산에는 일년에 한번..

살다가보면 뜻하지않은 일이 종종 벌어지곤 하지요? 주말 아주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지인에게 연락이 옵니다. 모시는 분중 김치찜을 아주 좋아라 하는 분이 계신데 일도 보실겸 겸사 겸사 식사를 하고 가신다기에 부랴부랴 준비를 합니다. 김치찜이야 김치만 맛있으면 만사 오케..

오늘은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누가 만들어 주는 음식이나 먹고 싶은 날입니다. 그러나... 이넘의 성격탓인지 점심시간이 다가오니 먼저번 몇일전 일이 생각나네요. 응...그려~ 한번 만들어 봐~!! 나도 좀 누가 해주는 밥 좀 먹자.. 한술 뜨는데 이건 이맛도 저맛도 없는 맹탕~ 여럿이 먹는..

. [찌개] 부대찌개 만드는법 - 부대찌개 레시피

뭐니뭐니해도 무는 가을 무가 제일 맛나죠. 가을무 하나만 있음 무쳐먹고 볶아먹고 졸여먹고 뭘해도 달근하니 맛이 좋아요. 저도 무반찬은 주로 가을무가 나는 계절에만 열심히 해먹는것 같네요. 무 자체가 싱싱하고 맛있으니 뭘 대충 만들어도 맛이 나네요. 무생채. 무 1/2개...600g을 곱게..

재료 : 우엉 2대 저의 모든 레시피의 1큰술은 계량스푼 15ml 1작은술은 계량스푼 5ml 1컵은 200ml을 사용하였답니다. 맨 마지막 과정에서 잘 기름장으로 잘 볶아 주시면 반짝반짝 윤나는 우엉조림을 조림을 하실 수 있답니다. 참고해 주세요. 글과 사진이 잘 보이시지 않는다면 아래의 주소를 ..

[닭요리/술안주/반찬] ~ 간단하면서도 폼나는 닭요리.. 닭봉조림 만들기 ~ 9월의 첫포스팅은... 폼나면서도 간단하게 할수 있는 닭요리를 올려볼까 합니다...ㅎㅎ 주말별식으로 차려놓았던 닭봉조림인데요... 아이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요리이기도 하답니다...ㅋㅋ 닭봉조림은... 아이..

막내가 알려준 비밀병기 엿보기 참치날치알깻잎말이 주룩 주룩 비가 내리는 소리로 6월의 마지막 아침이 시작됩니다. 얼마나 갈망하던 생명수던가. 임진년 상반기내내 태우던 속을 축복으로 끝맺음 하려나 봅니다. 폭죽이라도 터뜨리고 싶어졌습니다. 입맛이 없거나 마땅한 반찬이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