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무생채] 밥에 쓱~ 비벼먹음 맛있는 무생채.

뭐니뭐니해도 무는 가을 무가 제일 맛나죠.

가을무 하나만 있음 무쳐먹고 볶아먹고 졸여먹고

뭘해도 달근하니 맛이 좋아요.

저도 무반찬은 주로 가을무가 나는 계절에만 열심히 해먹는것 같네요.

 무 자체가 싱싱하고 맛있으니 뭘 대충 만들어도 맛이 나네요.

 

 

 

무생채.

무 1/2개...600g을 곱게 채썰어 그릇에 담고

소금 2큰술을 넣고 절여 줍니다.

 

소금에 버무려 8~10분정도 절여 준 후....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최대한 빼 주세요.

 

그리고 고추가루 3큰술로 미리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다진마늘 1큰술,설탕 1/2큰술,매실청 1큰술,식초 2큰술,

갈은깨 1/2큰술,참기름 1/2큰술

을 섞은 양념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쏭쏭~ 썬 쪽파 3큰술을 넣고 한번더 살살 무쳐 주세요.

 

 

혼자먹는 점심에

새콤하게 무친 무생채 한가지 넣고 참기름 쬐금 더 넣어

밥에 쓱~ 비벼 먹음 정말 맛있죠.

역쉬~ 음식은 제철에 먹어야 제맛인가 봅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배고픈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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