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편에게 칭찬받는 알이 톡톡 씹히는 고소한 롤

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거의 일주일 만에 보는 햇살에 상쾌한 아침을 맞이했는데..

어휴~.. 내리쬐는 햇살에 땀이 많이 내리네요.

 

오늘은 간단한 롤 한가지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일명.. 고소한 롤

어제 저녁 메뉴 였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도 좋았어요.

 

캘리포니아 롤.. 비스무리하게 생겼죠?...

나름 흉내내 본건데~.. 괜찮은가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마요네즈 소스를 올리니

더욱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맛이 괜찮네요.

 

 

 

 

 

 

 

 

톡톡 씹히는 날치알과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콘후레이크가 한몫 톡톡히 하는

고소한 롤~..

생각보다 쉽고 간단하면서도 맛이 있어서~..

이웃님들도 한번 만들어 보시면 좋을듯 해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한번 맛을 보니.. 계속 먹게 되네요..

 

 

 

 

 

 

 

 

손님상에 내놓아도 손색 없을 만한 메뉴 같아요..

비록 롤 전문점 처럼 화려하거나 예쁘지는 않지만..

맛은 그에 못지 않아요..

 

집에서 만드는 고소한 롤~.. 자랑하고 싶은 맛~!!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는것 같아요..

바삭하고 고소하고~ 달콤한..

그리고 톡톡 씹히는 날치알과 아삭한 오이까지~...

 

 

 

 

 

 

 

 

이제.. 윤이표 쉽고 간단한 고소한 롤~

만드는법 소개해 드릴게요..

 

일단 냉동상태로 보관 중이던 날치알은

롤을 만들기 2시간 전쯤 꺼내어 오렌지 쥬스에 담궈 해동을 시켜준후

물기를 닦아주세요.

 

날치알을 오렌지 쥬스에 담궈두니..

날치알의 비린내를 제거할수 있었어요..

날치알이 살짝 통통해 지는것 같기도 하고요..

맛이 상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마요네즈 3큰술에 스위트 칠리소스 2큰술을 섞어 보았어요..

느끼하지 않고.. 달콤하면서도 살짝 매콤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지더라고요...

 

소스가 싫으시면 생략하셔도 상관은 없어요~.

 

 

 

 

 

 

 

 

오이는 깨끗이 씻은후에 3-4등분 하신후 돌려깍기를 하시고

채썰어 주세요..

 

오이 대신 색색의 파프리카를 채썰어 넣으셔도 좋을것 같아요.

 

 

 

 

 

 

 

 

콘 후레이크의 바삭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고소한 롤에서 느껴지는 별미 에요..

 

콘 후레이크는 위생비닐에 넣고 살짝 부숴주세요...

 

 

 

 

 

 

 

 

크래미 5개에 다진 피클 3큰술. 마요네즈 3큰술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김밥 김에 밥을 얇게 편후 꾹꾸 눌러주고 뒤로 돌린후

썰어둔 오이와 크래미 무침을 듬뿍~ 올려줍니다.

 

이때 밥이 마주하는 부분에 랩을 깔아 주셔야

나중에 롤을 말았을때.. 밥알이 바닥에 달라붙지 않아요!..

 

 

 

 

 

 

 

 

꾹꾹 늘러가며 잘 말아준뒤에...

랩을 벗기고 썰어주면 됩니다..

 

이때~

밥을 미리 날치알과 섞은후에 김밥 김에 깔아주셔도 예쁘겠지요?

 

 

 

 

 

 

 

 

접시에 롤을 담은후 날치알과 콘 후레이크를 올려주면 끝~~

 

 

 

 

 

 

 

 

이왕이면 소스까지 곁들여 주면 더 좋겠지요?..

 

 

 

 

 

 

 

내일부터는 또다시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덥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보는 밝은 햇살 여유롭게

느껴보시길 바랄게요..

 

가시기 전에~.. 윤의 고소한 롤~

맛있게 보이신다면 추천1표 꾸욱~ 눌러주고 가실거죠?

감사합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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