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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마녀의 큰 세상(쑤니)
[스크랩] 느끼하지않아 좋아요~ 빨간잡채 김치잡채 본문
당면 70g, 당근(슬라이스)5쪽, 양파 1/4개, 고추 2개, 오이 1/4개,
올리브유 1큰술, 소금 약간
배추김치(송송썬것) 1/2컵
김치양념 : 다진마늘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통깨 약간씩
전체양념 : 간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0.5큰술, 통깨, 후추 적당량
잔치음식에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잡채요리
많이들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이제는 너무 흔해져서..
잔치집이나 부페에 가도 요즘은 거의 찾아볼 수가없고,
있다하더라도 다른 음식에 가려져.. 그리 인기있는 메뉴는 아닌듯싶어요..
명절이나 잔치때.. 많이 만들어놓고 먹지않아서 냉장고에서 쉬어서 버리는 일도 다반사죠..
그치만 가끔씩은 생각나는.. 안먹으면 섭섭한 잡채..ㅎㅎ
집에서 소량으로 만들어먹는 잡채가 더욱 맛있게 느껴지지않으신가요? ^^
오늘은 그래서.. 딱 한끼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잡채를 소개해드릴게요..
새콤하게 익은 배추김치를 총총 썰어넣고 빨갛게 볶은 김치잡채입니다~~~^^
잡채에는 당면을 많이 넣는것보다 기타 부재료를 많이 넣는것이 좋아요..
70g 정도면 두 명이 드실 수 있는 딱 한접시의 잡채가 나오니까..
이만큼만 준비해서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세요..?
대량으로 할 땐 끓는물에 당면을 삶아야하는데, 오늘은 물에 살짝 불려서 바로 볶을거니까요..
15분정도만 담가두면 금방 부들부들해집니다..^^
냉장고에 있는 갖가지 채소를 이용하세요..
오늘 제가 준비한 것은 고추, 당근, 양파, 오이 입니다..
시금치나 피망, 버섯종류도 있으면 같이 준비해주세요..
길이는 5~6센치 정도로 채썰어놓구요~~~^^
고기를 좋아하는 분은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살코기부위로 준비하셔서 같은 길이로 썰어줍니다.
생강즙, 간장, 후추, 마늘 정도로 밑간을 해두고 볶으시면 더욱 맛있어요..
잘 익은 배추김치는 너무 가늘지않게 송송 썰어서 준비하시고요..
볶음요리라 물기가 있으면 좋지않으므로 살짝만 짜주고..
분량의 양념으로 조물조물 묻혀 밑간을 해둡니다..
잡채 전체양념이에요..
분량의 간장, 설탕, 참기름, 깨, 후추를 잘 섞어주시고요..
잘 달구어진 오목한 팬에 올리브유 1큰술을 두르고 당근-양파-오이 순으로 볶아주세요..
소금으로 살짝 밑간을 하면서 잘 볶아줍니다..
밑간해둔 김치와 고추를 넣고 다시한번 잘 볶아주세요..
여기에 불려둔 당면을 물기 살짝 빼서 함께 볶아줍니다..
강한불을 계속 유지해주셔야해요.. 그래야 물기가 나오지않아요..^^
1분정도만 볶아주면 당면이 금방 흐물흐물해집니다..
여기에 미리 준비해둔 양념장을 넣고 10초정도만 후다닥 볶아서 불을 꺼주세요~^^
갖가지 채소와 김치.. 당면이 잘 어우러진.. 불그잡잡~ 한.. 맛있는 김치잡채가 완성되었어요...^^
당면을 삶지않고 불려서 바로 볶은거라.. 더욱 쫄깃하고 맛이 부드러워요..
보통, 재료를 각각 볶아서 전체양념을 하는데, 이렇게하면 기름을 많이 쓰게되거든요..
오늘 만든 김치잡채는 기름의 양을 최소화하고,
새콤하게 익은 배추김치가 들어가서 매콤하면서도
뒤끝이 깔끔해.. 느끼한 맛이 전혀 없답니다..
밥 위에 얹어서 덮밥처럼 먹어도 맛있고, 한 끼 반찬으로도 그만이에요..^^
-고기나 버섯종류도 같이 넣고 볶으면 씹는 맛이 살아나서 잡채가 더욱 맛있어요~
-채소와 김치를 어느정도 볶아서 익힌 뒤에 당면을 넣어 재빨리 볶아 완성하세요..
그래야 당면이 붇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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