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뾰족마녀의 큰 세상(쑤니)

[스크랩] 20분만에 후다닥 맹글어서 맛나게 먹는 칼칼한~<닭볶음탕> 본문

♡ 요리 쪼아^*^ ♡/맛난국과 탕(펌)

[스크랩] 20분만에 후다닥 맹글어서 맛나게 먹는 칼칼한~<닭볶음탕>

큰 사랑,큰 마음 2012. 6. 25. 19:17

 오늘은 여기저기 소나기라도 온다고 하는뎅....

비가 올까요....

즐거운 주말 비가 오면 왠지 더 좋을것 같아요...^^

 

아직 비가 오지도 않는뎅...

비가 오면

뜨끈하니 칼칼하게 묵음 좋겠다 싶어 준비한 닭볶음탕....

 

하지만 몬참고 어제저녁 홀라당 맹글어서 다 헤치운...ㅋ~

비가 안오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네요...ㅎ ㅣ~~~

밤이 되니 비가 오려는지 바람도 좀 불고

시원하니 그랬거든요...

 

닭볶음탕...

꼬기도 묵꼬 양념에 밥도 슥~쓱~비벼 묵꼬~

포실~한 감자도 묵꼬~~

오늘도 역쉬나......

콩알아지매는 묵꼬타령을 하네요...푸하하하하

 

날이 더버서인지...요즘 꼬고요리를 자주하게 되는 콩알아지매..

이유는...읍써요~

그저 고꼬가 좋을뿐이랍니당~~^^

 

즐거운 주말 칼칼하게 만들어서

꼬기도 묵고 밥도 맛나게 비벼묵고하는

닭볶음탕~

한번 봐주실래요~~

GO~~~GO~~~

.

.

.

재료

 

닭 1마리 (시장에서 6000원 구입 했어요), 감자 2개(큰사이즈),

 당근 1/2개(중간사이즈), 대파 2대,

고추가루 3큰술, 간장 5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후추조금

 

1.닭은 개끗하게 세척후 중간 중간 칼집을 넣어주고

좀 큰덩이는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서 준비해 주었어용~~

 

구입할적에~토막내어 구입 했답니당~

 

 

2.분량의 양념을 볼에 담아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서 준비했답니당~

 

이렇게 해서 준비해서 넣어주면 양념도골고루 베이고

덩어리 지거나 하는 것 없이 좋아요~^^

 

3.당근과 감자는 숭덩~숭덩~

큼지막하게 썰어서 준비한다음

냄비에 닭이랑 감자 당근으 넣어준뒤

준비한 양념을 닭고기위에 올려주었답니당~

 

그런뒤 물을 자작하게~부어주고

끓이기 시작~~했답니당~

이때 불은 강불이예용~^^

 

4.감자가 익고나면 대파를 썰어서 넣어주고

불을 중불로 내린뒤

한소끔 더 끓여주면 된답니다~

 

5.불을 약불로 줄이고~ 사진처럼 윗부분에 더있는 기름을 걷어주고

다시 강불에서 한번 화르륵~끓인후

불에서 내리면 완성 이랍니당~

 

기릉층을 걷어야 나중에 밥비벼 묵을때 좋아용~~^^

 

요기까지 불조절을 하시면서 딱~20분입니당~

닭볶음탕은 20분이 넘어가면 맛이 덜하답니당~

강불에서 익히고 중간불 약한불로 조절하시면서 20분만에 끝~~~^^

 

밥상차리공~중간에 떡하니 놓아놓으니...

푸짐해 보이는것이 좋네요...^^

 

콩알맘은 개인적으로 양념이 쏙~배인 꼬꼬도 좋지만

기름기 싹~걷어낸 양념에

감자 두어덩거리 으깨놓고

양념장 넣어서 쓱~쓱~비벼 묵는게 더 맛난답니당~

 

저리 비벼서 한입에 쏙~아니 쑥~~하믄... ㅎ ㅣ~~

맛난다지요....

 

 

즐거운주말....저녁

온가족 둘러 앉아서

밥상가운데 칼칼한 닭볶음탕~떡하니 놓고~

맛나게 먹어보면 어떨까요~~^^

 

가시는 걸음에 추천 한번 꾹~눌러주세용

그람 복받아유~

그냥 가시면 알쥬~발병 나브러유~~^^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콩알맘 원글보기
메모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