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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마녀의 큰 세상(쑤니)

[스크랩] 통영 - 사량도(397.8m) (6/13~6/14) 무박산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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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통영 - 사량도(397.8m) (6/13~6/14) 무박산행

큰 사랑,큰 마음 2009. 6. 15. 17:29

6월13일 저녁 11시 출발 - 통영 새벽4시에도착 - 아침식사 - 7시 가오치항에서 사량도출발 - 7시30분 사량도 도착 - 우리의 출발지로 이동 8시30분부터 산행시작 - 지리산 - 옥녀봉 - 1시40분 사량도 선착장 도착 - 점심 식사 - 각자 휴식 - 4시 사량도에서 가오치항 출발...

 

이번 산행은 지리산이 보인다는 통영의 사량도 지리산입니다..

 

식사와 나가는 배편과 서울 도착시간때문에 대장님이 가장 신경을 많이 쓰신 산행이었습니다..

 

출발전부터 대장님이 진지하고 굳은 의지를 가지고 한마디하셨네요

 

"앞사람 못따라가면 중간 중간에서 정리하겠습니다"

 

저 정리안당하고 완주했습니다...ㅎㅎ

 

돌아오는 차에서 다음달 회비면제 빙고게임도하고...부대장님이 날 위한 빙고라고했는데...어째 5줄 맞으니 게임이 끝났네요

퀴즈도 풀고...

 

부동산 사건사고에대한 예방을 하나 배웠습니다..궁금하시죠?

담달 산행에 오세요..또 하나 갈쳐주겠죠

 

올라가는 길이나 돌아오는 길이나...정말 정말 재미있는 산행이었습니다 

 

가오치와 사량도를 항해하는 사량호... 

 

 육지에서 바라본 바다네요

 

 

 

우리의 동반자 동춘이... 

 

 

 

 

 

 

 

 

 

 

 

 

 

산행시작입니다.. 

 

산을 타면서 바다풍경을 많이 찍었는데..올라가면서 보이는 풍경들이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웃음의 브이도 그리고..

 

 

 함께 웃으며...

 

 폼도 잡으면서...

 

이런 산행을 기대했는지만...역시 이번에도 더위와 빠른 산행에 파김치가 되었네요...

 

 

 

 

 

 

 

 

 

 

  

 

 

 

 사량도는 위험구간의 표지판이 항상 같이 있네요

 

 

 

 

 

 지리산에 도착...

 

 

 

 그늘이 있는 유일한 자리는 우리가...

 

 

 

 

 

 

 

 

 

 

 

 

 

 

 

 

 

 

 

대장님이 회원님들을 기다리고 있네요...와...가파르다..그래도 우리는 올라간다

 

 

 

 

 여유도 보여주시고...

 

 

 

 

 앞으로 가야할 산이네요

 

 

 90도 철제계단이 있는곳이네요...정말 짜릿 짜릿한 구간입니다

 

 

 

 

 

 저길 올라가야되다니...너무 위험하여 한사람씩 밧줄을 타고가야 안전하게 올라갈 수 있네요...여기서 정체가 많이 되었어요~~~

 

 

 

 

 

 

 

 

 처음 들어왔던 곳이네요...

 

 

떠나는 배에서 본 사량도 터미널..

 

즐거운 산행이 되셨나요?

 

출처 : 나의 이야기
글쓴이 : dangi432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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