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봄날 같은 천마산~

이제 봄을 기다려두 될까?ㅋ

따듯한 날에 폭신폭신 눈 밟으며 걸으니 상쾌함이 짱~

허걱~~ 근데 낭떠러지에서 구르는 소리가 나 깜짝 놀랐는데

눈 앞에서 멧돼지가 산 아래로 후다닥 썰매 타듯이 도망 간다~

우왕~우왕~ 넘 놀라서 사진도 못찍고 동료들과 서로 놀라 한마디씩~ㅎ

꿈에서도 못보는 (멧)돼지를 봤는데 로또라도 사야는거 ~~아님~^^

그저 건강 유지 잘해서 좋아하는 산도 잘 다니구 구랬으면 좋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