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반"에서 대치동 벙게~

 

강남이 좋긴 좋앙~ㅎㅎㅎ

럭셔리  한소반에 모인 콩콩이들~

이쁜 차주전자에서 로즈마리가 데워지고 있뜸

주전자가 넘넘 이뻐서 한컷~ㅎㅎ

 

 

 

 

머 묵을까?? 벌써 분위기두 맛나잖엉~ㅋㅋㅋ

 

머 찍는거유?~~걍 주전자~푸하하

 

 

이 주전자 아래 촛불 있당~~~~

 

 

 

 

 

 

드뎌 주인공 등장~모듬 보쌈 세트!!!두둥~

이거이 다가 아니라는~

 

 

그녀들.............*^^*

 

 

 

 

두번째 주인공 해물전~~까~ 난 전이 넘넘 쪼앙~^*^

흥~라니가 '안좋아하는게 어딨어' 하는 소리가 들리넹~ㅋㅋㅋ

 

 

 

 

상수님이 막내 자영이의 지난 생일이 섭섭하구 해서리 만든 자리 덕에

우리가 일캐 호강 한다는~잇힝

상수님! 내 칭구얌~~하하하

아~그담 칼국수랑 죽도 있었는뎅 그거이는

벌써 뱃속에서 춤추고 있뎅~ㅋㅋ

 

 

 

 

2차는 대치동 거리 야외에서

와우! 바람이 끝짱!!~~

계절은 스르륵 소리없이 어느새 다가와 있드라~ㅎㅎ

 

 

 

 

오우~자영! 넘 멋지당 영화 찍는거 같으~~*^^*

 

 

 

자영이 챙겨준 울 칭구 상수님이랑~~정말 생유~~

두분덕에 넘 좋은 시간 뽀너스 받았네여~

 

 

 

아람 언니는 오늘 알콜과의 씨름을 결승까지 못갔데이~ㅎㅎ

결승전 치루면 무지 귀여운뎅~ㅋㅋㅋㅋㅋ 

 

 

부러움에 떨고 있을 라니랑 민규님 대그니 메롱메롱메롱~ㅎㅎ

멀기두 하구 갑자기 잡힌 시간이라 모두 아쉬움 가득~~^*^

희욱님은 그들(?)만의 리그를 즐기셨으니까 패쑤~흐흐흐

그래서 우리가 대신 잘 먹고 잘 놀았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