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어갈수록...

 

 

나이를 먹어 갈수록 그 숫자 만큼 하고픈 말도 많은 걸까?...

 

나이 먹음.... 살아 온 만큼 지혜두 많을텐데...

 

판단력은 흐려지나보다...

 

더 배풀고, 더 존경 받게끔 살아야 할텐데...

 

많은 인간들은 여전히 많은 말로 실수를 하고...

 

여전히 인생에 주인공만 하고 싶어 한다...

 

나이를 먹으면 질투와 시기가 더해져서 욕심은 배가 되나보다...

 

이미 깨어진 신뢰는 무엇으로도 되돌릴 수가 없다...

 

믿음이 사라진 만남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차라리 안보는게 서로에게 더 나을지도.....

 

그래서 어른들이 '잘 늙어야 하는데'.....라고 말씀 하시는걸까?....

 

그리 말하면서도 그렇게 되기가 어려운가 보다....

 

나 또한 나이를 먹어 가는데.......

 

잘 늙어 갈 수 있게 스스로 타이르고 양보하고 배려 하도록 노력 해야할텐데.....

 

근데..........늙어서 까먹으면 어떡하징~~ㅎㅎㅎ

 

아띠!! 인생 절라 어렵당~~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