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08.06.07] 젊공모 설악산 정기산행

안녕하세요? 요비링입니다..^^

이번은 설악산으로 처음으로 무박산행이란 것을 했는데, 무박산행이 처음이라 전날 음주가무를 즐기다 잠을 못 잔 관계로

새벽에 죽을 힘을 다해 산을 올라야만 했습니다.. ㅡ,,ㅡ; (담부터는 절대 전날 잠을 자야겠다는 교훈아이템을 획득!)

특히 제가 만든 정체불명의 오디주에 스스로 발등을 찍은 결과로 숙취로 고생을 했다지요~ ^^

또한 식당의 경비견(?) 장군이와 새벽에 신나게 뛰어놀았더니, 체력 급강하로 인하여 더욱 산행은 힘들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다행이 땀으로 술을 뺀 결과, 정상쯤에서는 비교적 양호해져서 다행이었습니다만, 올라가는 도중에

연신 "에이스침대" 가 간절했더랍니다..ㅎㅎ

사진찍는것도 고역이고, 발목에 쇠뭉치를 단 듯 발걸음은 천근만근...몸 전체에서는 술냄새가 폴~폴~ ^^;

마지막 바닷가 횟집에서의 맛난 회와  백사장에서의 "운영진 바닷물투하작전" 또한 기억으로 남을것

같고, 인생이란 앨범에 설악산 추억이란 사진한장을 고이 보관하고 싶을 만큼 즐거웠던 시간을 선물받은 것 같아 

젊공모 운영진 및 모든 회원님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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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안달면 입을 확~~~ 찢....;;;;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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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령님의 에 이어 봉그이님의 '들이대2'              " 댓글 안달면 확~들이댈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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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벌써 새벽1시가 넘었네요..흐미~ 내일..아니 오늘은 홍대로 첫 출근하는 관계로 얼렁 자야겠네요..

그럼, 젊공모 회원님들~~ 좋은 하루 되셔용~~ ^^ 

 

 

 

 

 

출처 : 요비링의 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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