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랑,큰 마음
2008. 7. 10. 19:45
밥을 먹자 했다
날두 무지 덥구 이른 초복을 챙기잔 생각에
한방 백숙 먹으러 가자 했는데
안양 예술공원에 물이 옆으로 흐르는 식당이 있다
이름하여 [ 폭!포!수 ]
맛나다^^

애덜은 물에서 나오지두 않구 저 테이블에 살을 뜯어다 줘야 했다~흐흐

이눔이 젤 먼저 바람을 잡고 풍덩 앉아 버렸다
엮시 막내가 젤 씩씩하다~ㅋㅋㅋ

막내 열라 수영하는 액션을 취하더니
쫌 힌드신가 보다
쉬구 계신다~~푸하하하 귀여운넘

그 분덜 다 모였다
밤이라 뽀샵이 알아서 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