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팀해 ♡/생활속에
하나보다는 더불어 가는 마음
큰 사랑,큰 마음
2008. 2. 11. 10:33
◈ 하나보다는 더불어 가는 마음 ◈
우리가 산다는 것은
모두 함께 더불어 산다는 마음과
더불어 가는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탓하기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 타인의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상처주는 말로 다치게 하기보다는
다정한 조언의 말로 다독이면서
힘을 복 돋아주는 그런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글을 통해
많은 지식을 쌓고 그 지식을 쌓은 만큼
베푸는 방법도 아시리라 봅니다
상대를 헐뜯고 경멸하기 보다는
그의 자리에 빛을 주고
기도해주는 마음이 더 소중하며
의심하기 보다는!
믿어주고 상대의 상황을 이해해주는
그런 마음들이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변화
그 자체인지도 모릅니다
하늘도 변화가 있고
계절도 변화가 있듯이
우리 삶도 희망의 변화가 있기에
변화의 아름다움을 품어내는
우리들의 마음들이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중국의 아름다운 폭포 10선 :: |
![]() 약 만 년 전 목단강 근처에서 화산이 폭발하면서 목단강에 형성된
천연 제방이 입구를 가로막아 수위를 끌어올리는데,
이 과정에서 생겨난 것이 90평방미터에 달하는 경박호폭포이다.
![]() 구채구폭포(九寨溝瀑布)
중국에서 가장 정갈한 폭포는 구채구에 있다. 이곳에서 폭포를 끼고 흘러가는 물을 따라 걷는 것이야말로
신선이 따로 없는 즐거움일 듯.
![]() 유사폭포(流沙瀑布) 낙차가 216m로 중국 최장이며, 가는 물살의 흐름이 예쁜 폭포.
덕항진에서 작은 길로 걸어나오다보면 지나는 한 굽이에서 이 폭포를 볼 수 있다.
절벽으로부터 떨어지는 물의 모습이
모래가 흐르는 모습과 같다 하여 유사폭포라 부른다.
![]() 은련추폭포(銀練墜瀑布) 천성교의 은련추폭포는 황과수폭포와도 7km밖에 떨어져있지 않다.
흘러가는 물이 기암괴석을 지나 깊은 못으로 모인다.
거칠게 조각된 피부 같은 암석 표면위로 흐르는 물이 아름다운 은빛의 물방울 같다.
부드러운 물의 흐름이 아름다운 곳.
![]() 대룡추폭포(大龍湫瀑布) 높이 190m에 달하는 대룡추폭포는 중국에서 낙차가 가장 큰 폭포 중 하나.
산바람과 큰 낙차 때문에 허공으로부터 떨어지는 듯한 급류가
윗부분은 물방울이 흩날리듯 낙하하고,
바닥에 다다라서는 안개처럼 피어올라 장관을 이룬다.
![]() 마령하폭포(馬嶺河瀑布) 마령하는 중국에서 가장 많은 60여 곳의 폭포들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의 2km 남짓 되는 협곡에 몰려있는 13곳의 폭포는
마령하의 최고 장관이다.
특히 진주폭포는 4갈래의 폭포가 200m 위에서
층층의 암석 사이로 쏟아져 내리는 풍경을 연출한다.
![]() 여산폭포(廬山瀑布) 여산폭포는 중국의 많은 역대 문인들이 시나 사를 지어 아름다움을 칭송한 폭포이다.
당대의 시인 이백도 <망여산폭포>를 지어 여산의 아름다움을 읊은 바 있다.
![]() 황과수폭포(黃果樹瀑布) 황과수폭포는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간직한 폭포.
폭포의 수량이 풍부하여 기운찬 물살이 인상적이다.
한편 폭포 아래는 부드럽게 흘러가는 물살이 온유해보인다.
햇빛이 들 때는 폭포 아래로 매혹적인 무지개를 볼 수도 있다.
![]() 덕천폭포(德天瀑布) 덕천 폭포는 넓이 약 100m, 낙차 약 40m의 폭포.
이 폭포를 따라 흐르는 귀춘하가 중국과 베트남의 국경을 가른다.
계절을 막론하고 항상 푸르른 녹음이 아름다운 곳.
3층으로 구성되어 떨어지는 폭포의 절경도 큰 볼거리이다.
![]() 호구폭포(壺口瀑布)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중국의 황색 폭포.
중국에서 ‘어머니’라 일컬어지는 황하의 강줄기가 길현 경내를 지나면서 갑자기 좁아져 형성된 폭포이다.
황하에서 흘러온 물줄기이기 때문에 폭포 색깔도 황토빛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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